'20. 8. 22
관곡지에서...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강가나 호숫가에서 자라고 심어 기르기도 하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30cm.
많은 수염뿌리가 물속에 잠겨 있다. 꽃은 8~9월에 나오는 꽃줄기 끝에 면한 자주색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잎자루가 물고기의 부레 같고 물옥잠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월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낙동강 등지에서는 큰 군락으로 야생한다.
일요출사가 취소되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갑자기 발동걸렸다. 차로갈까? 에이~~~ 동서남북 분간도 못하는데...
대중교통으로.
갈때는
오이도행 4호선 - 안산역하차 - 큰 대로 건너 버스 정류장 61번 - 하중동 동아 아파트 하차 - 길을 물어보고 10분 정도 걸어서 연꽃 테마파크 도착.
올때는
연꽃테마파크 5번 노란미니버스(마을버스?) - 시흥시청역 하차 - 서해안? 지하철 - 초지역하차 - 4호선 당고개행 - 서울역도착.
이제 알았으니, 올때처럼 초지역으로 가서 시흥시청역에서 마을버스 5번 타고 바로 연꽃테마파크로 가면 편리하겠다.
이상타! 서울은 비가 억수로 왔다는데, 관곡지는 뙤약볕에서 이리 저리 헤매였다. 서울 도착하니, 비를 맞는다.
물배추가 함께 자라니, 연두빛 더욱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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