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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비비추난

by 잎 새 2020. 6. 19.

 

'20. 6. 7

충청도에서...

 

 

충남과 전남과 제주도의 습한 숲 속에서 자라는 상록성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 30cm.

5~6월에 알줄기에서 나온 가느다란 꽃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꽃차례에 녹갈색의 자잘한 꽃이 5~ 10개가 달린다.

꽃이 매우 작고 하루살이 같은 벌레 모양이다.  잎이 비비추와 비슷한 난초라는 뜻의 이름.

꽃이 너무 작아 잘 보이지 않으나 잎에 흰색 줄무늬가 있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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