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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지닥나무

by 잎 새 2015. 3. 19.

'15. 3. 10

제주도에서...

 

작년에 삼지닥나무를 제주에서 만났었지만, 꽃이 한 두개만 피기 시작했었다.

이번엔, 오히려 약간 늦은감이 있었다. 그래도 노랗게 피어있는 모습이 곱고 예쁘다.

 

중국이 원산지, 남부지방의 정원에서 관상수로 심으며 나무껍질을 고급 종이의 원료로 쓰기 위해 심어 기르기도 한단다.

 

꽃은 양성화이고, 3~4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두상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꽃자루가 아래로 휘어져 달리고 가지가 3개씩 갈라지는 점이 특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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