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5. 21
멸종위기종 식물원에서...
섬시호
울릉도의 바위지대에서 드물게 자란는 여러해살이풀. 높인는 60~ 100cm.
5~ 6월에 줄기와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겹산형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섬에서 자라는 시호 종류라는 뜻.
자생지에서는 멸종위기종이라 복원하여 보호하고 있는 실정.
섬현삼
울릉도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0~ 100cm.
7~ 11월에 위쪽 줄기에 흑자색 꽃으로 된 취산꽃차례가 모여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섬에서 자라는 현삼 종류라는 뜻.
제비붓꽃
지리산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 70cm.
물 찬 제비처럼 예쁜 붓꽃 종류라는 뜻의 이름.
분포가 제한적이고 매우 드물며 꽃이 진한 보라색이고 외화피가 아래로 처지는 점이 특징이다. 꽃잎 중앙에 흰선이 뚜렷하게 있다. 멸종위기 종이다.
'수목원, 식물원, 재배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에 핀 꽃 (0) | 2022.06.22 |
---|---|
꽃아까시나무 (0) | 2022.05.29 |
갯봄맞이, 개병풍 (0) | 2022.05.27 |
섬개야광나무(꽃, 열매), 층층둥굴레, 하늘매발톱 (0) | 2022.05.26 |
우리집 (꽃, 열매) (0) | 2022.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