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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바람꽃

by 잎 새 2014. 5. 6.

'14. 4. 29

제주에서...

 

비가 온다. 주룩주룩~~~~~!!

춥다. 맘도 몸도... 자꾸만 춥다.

처음 만난 세바람꽃을 엎어져 담는다.

눈범꼬리도, 백작약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자꾸 담는다.

꽃술이 비에 젖어 뭉쳐있다.

그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자꾸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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