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1. 3
센토사섬에서...
마담 투소 밀랍 인형관 ( Madame Tussauds )
역사적 인물과 유명 연예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1781년생의 마담 투소는 프랑스 혁명 때 죽은 유명인들을 밀랍 인형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던 사람으로, 프랑스를 떠나 런던 베이커 거리에 머물며 밀랍 인형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1835년에는 영국인이 경영하던 밀랍 인형관을 인수하게 되었는데, 이 인형관이 현재의 밀랍 인형관의 기초가 되었다. 마담 투소 밀랍 인형관은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1시간 이상 줄을 서야만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많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밀랍인형관에 갔다.
사람이 어찌나 많고 실내가 어두운지... 죄다 떨려서 사진들을 버리고 몇 장만 올려본다.
전신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에 떠밀리어, 몇몇은 상반신, 얼굴만 겨우 찍었다.
이 사진들도 떨리기는 했지만... ^ ^ *~~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그리고, 3D관에서 라이더쇼를 보고,
나와보니, 조그만 정원이 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애들과, 쉬고 있다.
멀리, 카지노가 있는 건물도 보인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카지노가 있는 곳으로 갔다.
'감성여행(싱가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쿠아리움 (0) | 2018.11.24 |
---|---|
테마파크 (0) | 2018.11.24 |
쎈토사 섬 (0) | 2018.11.19 |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0) | 2018.11.17 |
리버 크루즈 (2) (0) | 2018.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