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0. 29
소금산에서...
소금산 잔도길
출렁다리를 지나 잔도길을 걷다보면 중간중간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아슬아슬한 잔도길 아래를 내려다 보면 짜릿짜릿 가슴이 쫄기도 한다.
잔도길을 지나고 나면 스카이워크가 눈에 보인다. 이 곳 또한 짜릿짜릿하여 낭간을 잡고도 겁이 난다.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의 처음 다리는 출렁다리이고, 잔도길을 지나고 스카이워크를 지나면노란색의 울렁다리가 이어진다,
출렁다리는 흔들흔들 거려 마음이 졸이고, 울렁다리는 평온하게 움직이지 않아 마음이 안정되기도 한다.
하산길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되어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하행만 운행한다.
최종 하산은 에스컬레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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