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14
튀니지에서...
시디부사이드 (Sidi bu said)
성스러운 아버지 사이드씨 뭐 그런뜻이다.
시디 부 사이드는 '성부(聖父) 사이드'란 이름에서 따온 자그마한 마을.
해변과 날씨가 워낙 청명하고 좋아 프랑스 문인인 앙드레 말로는 "하늘과 땅,바다가 하나가 되는 도시"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마을의 집들은 모두 흰색으로 채색돼 있으며 창틀이나 테라스 등만 청색으로 칠해져 있다.
튀니지의 '싼토리니' 라고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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