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진

심곡항

by 잎 새 2024. 12. 23.

'24. 12. 14

심곡항에서...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동심곡바다부채길  (10) 2024.12.22
정동진 주변풍경  (10) 2024.12.21
정동진의 새벽  (16) 2024.12.20
단양 잔도길(느림보 강 물 길)  (12) 2024.12.18
만천하 스카이워크  (10) 2024.12.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