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7. 15
제주도에서...
애기범부채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에 주로 분포한다. 7~8월에 피는 꽃은 긴 타원형으로 주홍색을 띠며, 아래쪽에는 진한 반점이 있다. 잎은 20~50cm 길이로 기부에서 겹쳐진다.
남아프리카, 제주도에 자생, 전국에 식재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는 ‘몬드부레치아’를 정명으로 하고 ‘애기범부채’를 이명처리 했다.
핑계 : 세상에 태어나 18년도가 젤로 더운 듯~~~~~~~~~~ 하다!
숲 속 깊은 곳은 무덥고 습하고 어두웠는데, 거리나 들판은 머리 홀랑 벗겨질 정도로 뜨겁다.
순식간에 땀이 흘러 옷은 푸욱 젖고, 눈엔 땀이 흘러들어 따가워 눈도 제대로 뜰 수 없네!!
태양이 너무 강렬하니, 사진을 찍으려니 색이 날아 버린다. 내 기준에서...
작가님들이야, 뭔 조건인들 문제 될 것이 있겠냐마는... 나는 언제나 핑계거리만 찾는다. ㅋ~~~ ^&^~~~
그래도, 뭬가 그리 좋은지 실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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