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6. 6
충청도 서천에서...
야광충 (Noctiluca scintillans , 夜光蟲 )
원생동물로서 와편모충물문 야광충강강에 속하는 생물 몸은 구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름이 약 2mm이고,
큰 액포가 있으며 중심부에는 1개의 핵을 가진다. 원생동물이나 갑각류의 유생을 잡아먹고 살며 편모로 운동한다.
충남 서천군의 한 해변가에 야광충이 파랗게 발광하고 있다. 일명 ‘야광충’으로 불리는 '녹틸루카'는 플랑크톤의 한 종류이다. 자체발광 능력을 지녀 '발광 플랑크톤'으로 불린다. 파도나 선박의 움직임 등 외부의 강한 에너지를 받으면 놀라서 자체 발광하며, 수온이 높아지는 시기에 번식 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파도가 심하면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는 듯. 파도가 없어서 물을 끼얹으면 눈에 보인다.
사람들이 물을 끼얹는다 그래서 겨우 볼 수 있었다. 신가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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