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옥잠난초, 조록싸리

by 잎 새 2021. 7. 9.

'21. 6. 27

전라도에서...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 30cm.

6~ 8월에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꽃차례에 연한 녹색 꽃이 모여 핀다.

꽃봉오리의 형태를 옥잠에 비유한 이름으로 추정.

잎의 가로맥이 뚜렷하지 않고 입술꽃잎의 폭이 0.4~ 0.6cm로 크지 않은 편이며 한라옥잠난초에 비해 입술꽃잎에 단단한 육질덩이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조록싸리

중국, 일본, 한국에 분포. 전국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2~ 3m.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3출엽이다. 작은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길이느 2~ 5cm.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꽃, 개오동  (0) 2021.07.11
장구밥나무 (수꽃, 암꽃, 열매)  (0) 2021.07.10
땅비싸리, 인동덩굴, 산해박, 원추리, 갯장구채  (0) 2021.06.28
개정향풀  (0) 2021.06.26
물앵초, 가마우지  (0) 2021.06.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