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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왕관갈퀴나물

by 잎 새 2015. 5. 26.

'15. 5. 25

서울 한 복판에서...

 

석가탄신일이라고, 길이 많이 막힐 것 같다.

새벽 5: 30 집을 나선다.

부모님 산소 천안으로...

다행히 막히지 않아 서울에 일찍 도착했다.

지인께서 알려 주시어 63빌딩으로 향했다.

너무도 예뻐 표현할 수 없다.  와~~~~~~  이쁘다!      *.* ~~

 

추가

 

오늘 6:00  아침 한 술 뜨고 목욕탕으로...

마치고 목욕탕 홀에 나오는데, 기절~~~~~!!

쌈장 냄새에...  관리사 아주머니 두 분이 아침식사를 한다.

상추에 밥 넣고 쌈장 처억~~~  발라서...  요건 뭣이라??? 

이리와 먹으라하면, 냉큼 달려갈 판이다.

 

집에 오자마자, 화분의 상추와 쑥갓, 이름모를 두가지. 똑똑 따서 물속에 퐁당.

대충 씻어 그만큼, 맛이 있는 쌈장은 아니지만, 나도 처억 발라 볼이 터지도록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크~~~~~~~~~~ 너무 맛있어!!  두 번, 세 번, 네 번.

아~~~~  아침 먹고 갔었는데, 이만~~~~~~!!

여러분 오늘 점심 쌈밥 어떠세요?    죽인다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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