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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왜박주가리

by 잎 새 2023. 6. 29.

'23. 6. 25

경상도에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수평으로 퍼지며,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가늘고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3-10cm, 1-5cm,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심장형이다. 잎자루는 1-2cm이다. 뒷면은 녹색을 띤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지름 4-5mm, 흑자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골돌로 좁은 피침형이다.

뒤 늦게 도착한 우리들. 숲 속에 들어갔더니...

도무지 꽃이 어디 있지?   너무 작고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한 사람, 여기 저기에서 찾아 낸다. 찾아서 알려 줘도 어디? 어디?

한참을 응시한 후에야 보인다.    그때서야  찍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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