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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죽녹원의 모습

by 잎 새 2012. 7. 23.

'12.7.22

담양의 죽녹원에 갔다.

새벽 3:00 에 가니, 7:40 에 사진을 담기 시작이다.

우리는 이강식 쌤 차로 가는 줄 알았다.

호원 2동에서 선생님을 만나 알게 되었다.

몇 분이 함께 할 수 없었다고 말씀하신다.

무척 섭섭했다. 늘~ 함께 하시는 분들인데...

이강식 쌤 차에 기적의 바람을 후~~욱 불어 넣었음 좋겠다.

염치없나?  염치가 없네~~~~~!!  *^^*~~~

무덥고, 습기차서 우리 일행 일곱사람은 땀으로 목욕을 했다.

대나무 숲은 몹시 어두워 사진들이 모두 흔들렸다.

모기들에게 헌혈도 많이들 하셨다.

허리뫼님께서 모기 약을 치~~~~익, 솨~~~~악 뿌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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