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 1
창덕궁에서...
3. 25 에 창경궁과 창덕궁엘 갔었다. 꽃친구의 연락을 받고...
그런데, 만첩홍매가 꽃을 전혀 피우지 않았다. 봉오리만 잔뜩!
꽃친구로부터 며칠 있다 가면 적기일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날 좋은 금요일에 잠시 갔다.
9:00에 문을 여니까, 조금 미리 가서 줄을 섰다.
사람들이 삼각대 챙겨들고 와글와글~~~~~~~!!
부지런히 가 보니, 인산인해, 정신이 산란하다.
이쪽, 저쪽 부지런히 찍으니 20분 정도 걸렸다. ^^*~~~
입구에서 들어가 좌측나무
입구에서 들어가 오른쪽 나무
살구나무
집에 가려고 하는데, 한복 곱게 입은 모델이 사진작가님과 나란히 걸어간다.
도저히 이 곳에서는 못 찍겠는지,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양.
얼른 따라 갔다. 혹시 먼 발치에서라도 찍을 수 있으려나?
내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먼 발치에서 몇 컷 찍고 혼날까봐 내뺐다. ^&^~~~
이 곳으로 이동. 먼 발치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
반대편에서 모델을 찍으려나 보다.
자연히 반대편에 있는 내가 보일 것 같다. 에효~~~~~ 어서 가자! ^&^~~~
입장하여 총 30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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