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목원, 식물원, 재배종

창덕궁의 만첩홍매

by 잎 새 2022. 4. 2.

'22. 4. 1

창덕궁에서...

 

 

3. 25 에 창경궁과 창덕궁엘 갔었다. 꽃친구의 연락을 받고...

그런데, 만첩홍매가 꽃을 전혀 피우지 않았다. 봉오리만 잔뜩!

꽃친구로부터 며칠 있다 가면 적기일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날 좋은 금요일에 잠시 갔다.

9:00에 문을 여니까, 조금 미리 가서 줄을 섰다.

사람들이 삼각대 챙겨들고 와글와글~~~~~~~!!

부지런히 가 보니, 인산인해, 정신이 산란하다.

이쪽, 저쪽 부지런히 찍으니 20분 정도 걸렸다. ^^*~~~

 

입구에서 들어가 좌측나무

 

 

입구에서 들어가 오른쪽 나무

 

 

살구나무

 

 

집에 가려고 하는데, 한복 곱게 입은 모델이 사진작가님과 나란히 걸어간다.

도저히 이 곳에서는 못 찍겠는지,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양.

얼른 따라 갔다. 혹시 먼 발치에서라도 찍을 수 있으려나?

내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먼 발치에서 몇 컷 찍고 혼날까봐 내뺐다. ^&^~~~

 

 

이 곳으로 이동.  먼 발치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

반대편에서 모델을 찍으려나 보다.

자연히 반대편에 있는 내가 보일 것 같다. 에효~~~~~  어서 가자!     ^&^~~~

입장하여 총 30분이 소요되었다.  

'수목원, 식물원, 재배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미산 진달래  (0) 2022.04.09
현충원의 수양벚나무  (0) 2022.04.08
화엄사의 홍매  (0) 2022.03.29
올괴불나무  (0) 2022.03.23
홍매(분홍색), 운용매  (0) 2022.03.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