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7. 11
전라도 부안에서...
채석강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침식된 퇴적층이 마치 무만 권의 책을 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룬 곳.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이 강물에 배를 띄워
달 그림자를 보면서 풍류를 즐겼던 중국의 채석강과 경치를 견줄 만큼 아름다워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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