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귤(열매, 꽃 )

'18. 5. 5

제주도에서...

한국의 옛 문헌 ‘재물보’에 기록되어 있어 원산지로 추정되나 일본에서 1700년 경에 산구현 해안에서 종자를 발견하여 파종한 기록이 있어 일본이 원산지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과실은 편구형이고 무게는 300~ 400g 정도이며 표면은 조금 거칠고 확실하지 않은 요철의 환이 있다. 당도는 10~ 12Bx˚, 산도는 4~ 5% 정도이며 맛은 조금 쓰다.

겨울이 지나면 쓴맛이 점점 감소되므로 나무에서 수확하지 말고 여름철에 주스나 식용으로 사용하면 맛이 좋으며, 조경용 감귤나무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주민에게 물어보니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판매하는 곳에서는 속껍질을 깨끗하게 벗기고, 하귤청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한다.

저는 '18. 5. 21 ~ '18. 6. 19  까지 발칸반도 다녀 옵니다.

잘 ~~  다녀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