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1. 21
하남검단에서...
친구는 내가 조금 편안해 지고, 안정이 되기를 기다려 주었다.
난, 검단역으로 갔다. 내가 늘 일찍 도착하니까 미리 나오던 친구가 오늘은 어찌 제 시간에 왔다.
벚꽃 필땐, 벚꽃 길. 눈이 올떈 눈 길. 오늘은 단풍 져 조금은 쓸쓸한 길.
그래도 멀리 고니도 보이고, 카메라를 갖여 갔더라면 고니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는 해도 파란 하늘과 맞닿은 파란 강물. 그런대로 즐거운 발걸음이였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