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7. 1
제주도에서...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감자난초는 순판이 둥글게 피는 반면 한라감자난초는 순판이 3개로 갈라진다고 함.
뿌리와 줄기 사이의 헛비늘줄기가 감자처럼 생긴데서 유래 된 이름이라 함.
둘째 날 비는 뿌리고, 숲 속은 미끄럽고 어둡다. 그리고, 잠깐 찍는 사이에 모기의 밥이 되고 말았다.
어떤 사람인지 우리를 보고 주의를 준다. 후다닥~~~~ 뛰쳐 나왔다.
너무 어둡고 짧은 시간이라 어찌 생겼는지 분간도 할 수 없다. 컴에 걸고 보니 모습이 보인다. *.* ~~
크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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