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9. 23
제주도에서...
깔끔좁쌀풀이 거의 졌다고는 하지만, 혹시나하고 영실코스로 올랐다.
코스가 평탄하고, 경치좋고 무릎이 좋지 않았지만, 잊고 오르고 또 올랐다. 우와~~~~ 아름답다. 두 번째 가는 길이였다.
하늘이 코발트 빛으로 너무 예뻤는데 하산할 땐, 먹구름이 지더니, 주차장에 오니 비가 몇 방울 후두둑~~~ 떨어진다.
새벽부터 서둘러 오르기를 잘했다. ^ ^~
물꼬리풀을 보기위해
바리메오름
이호태우해변(서울행 공항으로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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