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 28
해신당 해변에서...
일출을 담을 요량이였겠지만, 난 카메라 셋팅이 잘 되지 않는다.
쩔쩔매고 있는데, 갑자기 불꽃놀이가 ...
‘자 이제 시작합니다. 잘 찍으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타다다닥~~~~!!
도대체 이게 뭔 노릇?? 나도 모르게 셔터를눌러댔다. 이런일이 벌어질 줄 았았다면
연사로 찍으면 좋았을텐데... 별별일이 다 있다. 어느 일행들의 이벤트였나보다.
가스층이 두껍다. 아무래도 일출은 별로 일 것 같아서, 내 주 특기.
장노풀은 시작되고, 나는 슬그머니 빠져나와 동네 한 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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