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1. 22
완도수목원에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붉게 물드는 모습이 아름다워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는 5~ 10m.
꽃은 양성화이고, 5~6월에 새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꽃차례 또는 겹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이과이고 12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새잎이 나와 5월까지는 붉은색을 유지하다가 그 후 점차 녹색으로 바뀌며 가시나무처럼 상록성인 점이 특징이다.
잎이 새로 나왔을때와 물들었을때 붉은색을 띠고 가시나무와 닮았다는 뜻의 이름.
5~6월에 핀다는 꽃이 피었다. 나무는 보았어도 꽃은 처음이였다. 신기하여 꽃 찍고, 열매도 찍고... ^ ^*~~~
열매
같은 날 찍은 꽃 사진( 열매와 꽃이 함께 피어있었다. 큰 나무 거의 끝에 피어서 겨우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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