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4. 5
화엄사에서...
새벽에 도착하니, 삼각대 없이 다니는 나는 찍을 수 없었다, 날이 서서히 밝아 오니 담을 수 있었다.
늘 막상 찍으려면 어찌 찍어야 좋을지를 잘 모르겠다. 그냥 부지런히 이리 저리 쏴 댕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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