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7. 15
제주도에서...
흑박주가리
중부 이남의 습기 있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
곧게 서지만, 위쪽에서 덩굴처럼되고 전체에 누운 털이 있다.
꽃이 흑자색인 박주가리 종류란 뜻의 이름으로 추정.
덩굴박주가리에 비해 완전한 덩굴성이 아니라 곧게 서며 줄기의 위쪽만 덩굴성인 점이 다르다고 함.
덩굴박주가리
습기 있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40~ 100cm.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의 노란색, 흑자색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덩굴성인 박주가리라는 뜻의 이름. 박주가리도 덩굴성인 점을 고려하면, 덩굴성인 흑박주가리라는 뜻의 이름으로 추정된다고 함.
거의 전역에 걸쳐 분포.
'15. 7. 19 담았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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