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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슬로바키아)

Blue Church, 브라타슬라바 풍경

by 잎 새 2018. 6. 27.

'18. 5. 27

슬로바카아에서...


Blue Church


블루 교회는 구시가 동쪽에 위치한 카톨릭 교회다.

내 외부가 밝은 파란색으로 되었다. 36.8m 높이의 둥근 탑과 마졸리카 타일, 유약 타일로 꾸며졌다. 가장 매력적인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로 손꼽힌다.


















안에 들어가니 문이 굳게 닫혀있다.

할 수 없이 창살 사이로 담아 보았다.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 슬로바키아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면 모두 둘러 볼 수 있을 만큼 작다.

이 분은 우리나라 풍각장이?  별별 악기가 일시에 연주된다.

손이 볓 개, 발이 몇 개 여기저기에 악기를 매달고, 손 발이 동시에 움직인다.

아~  재미있다. 연주도 기막히다. 하지만, 역시 일행을 놓칠세라 따라가기 바빴다. ^&^~~~


















브라타슬라바 곳곳에 동상이 많다. 그 중 맨홀맨 ' Cumil'  ' Man dt work ' 아주 재미났다.

들어 올려 주려는 포즈를 취하는 사람, 다정히 안아 주는 사람, 장난치는 사람들...




























































오른쪽에서 연주하는 여인. 무슨 악기일까?   소리가 아름답다. 신기해서 쳐다 보기만 했지만...





금빛으로 만든 동상이려니 하고 찰칵!  하는 순간 움직인다.

나도 놀랬지만, 주변 사람들이 소리를 질러대며 도망을 친다. ㅎㅎ 재미있다.

눈도 깜빡, 손도 움찔~~~~~~!!









이 아이스크림 상점은 밤 낮없이 사람들이 줄을 선다.

밤에 나가서 사 먹었는데, 살~~  살~   녹는다.  날씨가 더워서??   맛있다. 조금 더 크게 얹어 먹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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