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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94

또 다른 가족 '22. 1. 23 철원에서... 한 가족이 날아 간 후 참새도 찍고, 논을 기웃거리며 잠시 날아 온 두루미 가족들도 찍고, 창공을 나르는 두루미도 찍으며 기다리는 중 또 다른 가족이 날아온다. 와~~~~ 그 시간이 11: 24 이였다. 논으로 날아 오기 시작(11:24) 한 가족이 모두 착지. 먹이활동 시작. (12: 21 비상 시작 이 번엔 저수지 쪽으로 날아 간다) 2022. 2. 2.
재두루미, 두루미, 단체 '22. 1. 23 철원에서... 재두루미 일찌감치 논에 두마리가 날아왔다. 기대를 걸어 보았지만, 거의 먹이 활동만 할 뿐... 거의 종일 그런 모습이더니, 우리가 철수 하려는 바로 전에야 날아 오른다. 저수지쪽으로 방향을 잡기는 하던데... 어디서 밤을 지내려는지. *.*~~~ 두루미 가까운 곳에서 가족이 떠난 후와 멀리 보이는 한탄강 줄기에서 보이는 모습. 강가에서 단체 모습 2022. 2. 2.
두루미, 재두루미 창공을 날다 '22. 1. 23 철원에서... 짧은 렌지이지만, 새가 날면, 사람들의 카메라가 총을 쏘듯 두두두두두두~~~!! ( 대포렌즈 소리), 착착착착착~~~! ( 내 카메라 렌즈 소리 ) 그러거나 말거나, 너무 재미난다. 두두두 소리가 나면, 일제히 그 방향으로 향해 다다다다다다~~~~~! 일행의 지인 분이 사진을 보내 준 것을 보았다. 우와~~~~~~ 눈코입? 이 뚜렷하다. 실감난다. 그래서 새 사진에 미치는 모양이다. ^&^~~~~ 옆에 계시던 분 철수할때 보니까 장비가 세짐이다. 어마어마하다. 와~~~~~~!! 2022. 1. 31.
참새와 노랑턱멧새 '22. 1. 23 철원에서... 철원까지 가서 참새를 찍어? 아니, 그게 아니라, 두루미 가족이 떠난후 약간은 지루하려 할 때, 호로록, 호로록, 휘리릭 , 휘리릭~~~~ 뭐가 어지러이 분주하다. 고개를 살찍 비틀어 밖을 쳐다보니, 참새떼다. 얼굴을 내밀면, 모두 도망갈 것 같아, 애매하게 카메라를 조준한다. 1분 1초를 가만히 있지 못하네! 오도방정을 떨어대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초점도 잘 맞지 않았지만, 올려 본다. ^&^~~~ 노랑턱멧새(수컷) 노랑턱멧새 (암컷)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