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0. 15
충청도에서...
이 곳엘 올라 갈까 말까? 하다가, 사람들은 부지런히 오르고,
나는 천천히 올라가겠다고 말하고, 아주 천천히 올라갔다.
그리고 드디어 이 곳에 도착. 열심히 몇 장 찍고는 나 먼저 내려왔다.
일행들은 일몰까지 찍겠다고 한다. 난 부지런해 내려왔다 혹시 어두우면 넘어질까봐. 잘못하면 민폐!
결국 일행분들은 일몰의 아름다운 해까지 데리고 내려왔다. 무지 멋졌다.
난, 그들의 사진을 보며 감탄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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