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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가는털백미꽃

by 잎 새 2013. 9. 6.

'13. 8. 19

섬에서...

 

태양빛이 이글거린다.

우와~~ 뜨겁고, 눈이 부신다.

참~~~희안하고 별별 꽃이 다 있다.

자세히 딜따 보니,

묘~~하게 생겼다. 표현이 어렵다.

어찌나 땀이 나는지,

안경을 벗어 발치에 두고 다 찍고,

차에 올랐다.

습관적으로 안경을 코에서 올리는데,

안경이 없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바라보며,

다시 되짚어 걸었다.

보이지 않는다. 헐~~~~ 어쩌나?!!

운동화에 드륵~~~~ 걸리는 소리가 난다.

아~~  다행이다. 얼른 코에 걸치고, 차로 달려갔다.

차 안은 시원하여 숨이 쉬어진다.

기다리신 분들께 미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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