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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꼬마물봉선 ( 분홍색, 흰색)

by 잎 새 2013. 9. 19.

'13. 9. 8

경상도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여 거제도에서 처진물봉선을 담았다.

겨우, 아침겸 점심을 먹자

바로 또 꼬마물봉선을 보기 위해 출발~~~~~!!

아직 등재는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핀 꽃이 물봉선 보다 반도 못된다.

앙증맞고, 작은데, 도무지 복작복작 피어

담기가 어렵다.

또, 열심히 머리를 디리 밀고 담았다.

금방, 해가 진다.

허둥대며 담고, 주차장으로 왔다.

그러나.

일행 몇 분이 다른 곳으로 내려가시어,

출발이 지연, 결국, 고속도로 중간에서 내려 막차를 겨우겨우 타고,

1시가 넘어 집에 왔다. 휴~~~~ 애를 태웠다. @.@~~~~

 

꼬마물봉선(분홍색)

 

 

 

 

 

 

꼬마물봉선(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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