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 8
경상도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여 거제도에서 처진물봉선을 담았다.
겨우, 아침겸 점심을 먹자
바로 또 꼬마물봉선을 보기 위해 출발~~~~~!!
아직 등재는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핀 꽃이 물봉선 보다 반도 못된다.
앙증맞고, 작은데, 도무지 복작복작 피어
담기가 어렵다.
또, 열심히 머리를 디리 밀고 담았다.
금방, 해가 진다.
허둥대며 담고, 주차장으로 왔다.
그러나.
일행 몇 분이 다른 곳으로 내려가시어,
출발이 지연, 결국, 고속도로 중간에서 내려 막차를 겨우겨우 타고,
1시가 넘어 집에 왔다. 휴~~~~ 애를 태웠다. @.@~~~~
꼬마물봉선(분홍색)
꼬마물봉선(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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