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8. 22
강원도에서...
각시수련
강원도와 황해도의 오래된 연못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 10cm.
작고 예쁜 수련 종류라는 뜻의 이름. 이명 : 애기수련
수련에 비해 꽃의 지름이 3cm로 작고, 잎의 길이가 5.5cm 이하로 작은 점이 다르다.
분포가 매우 제한적이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함.
물옥잠
강가나 논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높이는 20~ 40cm.
8~ 10월에 나오는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꽃차례에 짙은 청자색 또는 연한 청자색 꽃이 모여 핀다.
물에서 자라는 옥잠화라는 뜻의 이름. 옥잠화와의 연관성은 없다.
물달개비에 비해 꽃이 잎보다 위쪽에 달리고 활짝 벌어지는 점이 다르다.
물고추나물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 70cm.
8~9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3개씩의 연한 홍색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물가에서 자라는 고추나물 종류라는 뜻의 이름. 이명: 가는잎고추나물.
꽃 옆에 고추처럼 생긴 것이 열매다.(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3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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