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인디아)

감성여행 (인디아)

by 잎 새 2014. 3. 23.

'14. 3. 10~ 21

인도여행을 다녀와서...

 

난, 며칠간 혼란속에 빠졌다.

사람과 동물들이 공존하는 삶.

동물들의 분뇨 냄새와 소음들.

거리는 오토릭샤, 싸이클릭샤, 각종 차량들이 넘치고,

경적 소리 요란하다.

충돌 할 듯~~ 충돌 할 듯~~~~  곡예를 하는 듯 아찔~ 아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수 많은 빛깔로 우리를 반겨 주었고,  색이 아름다웠다.

외국여행을 별로 못해 본 나로서는 충분히 호기심을 일게 했고, 매력으로 다가왔다.

여행을 즐기려 했건만, 주변에서 사진들을 너무 잘~~ 담으시니,

상대적으로 마음이 많이 가라 앉기도 했다.

모두들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