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3. 10~ 21
인도여행을 다녀와서...
난, 며칠간 혼란속에 빠졌다.
사람과 동물들이 공존하는 삶.
동물들의 분뇨 냄새와 소음들.
거리는 오토릭샤, 싸이클릭샤, 각종 차량들이 넘치고,
경적 소리 요란하다.
충돌 할 듯~~ 충돌 할 듯~~~~ 곡예를 하는 듯 아찔~ 아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수 많은 빛깔로 우리를 반겨 주었고, 색이 아름다웠다.
외국여행을 별로 못해 본 나로서는 충분히 호기심을 일게 했고, 매력으로 다가왔다.
여행을 즐기려 했건만, 주변에서 사진들을 너무 잘~~ 담으시니,
상대적으로 마음이 많이 가라 앉기도 했다.
모두들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감성여행(인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드뿌르( 자스완타다, 블루시티 골목에서 만난 사람들) (0) | 2014.03.28 |
---|---|
조드뿌르(메헤랑가르 성), 블루시티 (0) | 2014.03.28 |
꾸뜹미나르, 하우즈 카스 빌리지, 그린파크 (0) | 2014.03.25 |
후마윤스 묘, 인디아게이트 (0) | 2014.03.24 |
델리 (0) | 2014.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