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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개암나무 (암꽃, 수꽃)

by 잎 새 2013. 3. 22.

'13. 3. 21

전라도에서...

 

노루귀 만나러 갔는데,

요넘이 먼저 반긴다.

암꽃이 빛에 반사되어

빨긋~~~~ 빨긋~~~~~

가지들을,  공간을 수 놓았다.

어찌나 예쁜지 죽어라 담았는데...

오잉?!!

뽀얗게 ~~~~ 색이 날았다.

이렇게 억울할수가...

또 다시 그런 예쁜 모습 보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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