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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

겨울나무 숲 그림

by 잎 새 2016. 11. 30.

'16. 11. 30

내 작은 방에서...



담배를 끊으면 금단현상이 온다는데... 금단현상이 이럴까???

멍~~  하니, 컴터를 쳐다본다.

이 놈의 병이 도졌나??  비라도 내리면, 현관 밖으로 나가 커피라도 마시고 싶은데... 비도 안 내리네!!


출사가 없어서 조금씩 그려 보았다. 하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았었는데...

아예 미술도구를 집에 가져 오지도 않았었다.

강아지님께 부탁드려 사진을 받은 것이 5월이였을까?

멍청한 내 모습을 보느니, 열심히 그림을 그리자 맘 먹고 달려 들었다.

색칠을 하려니, 물감이 없다. 월요일 수업을하고 가져왔다.



그리다 보니, 대중을 못하여 오른쪽 나무가 잘려나갔다.




 



5월에 부탁드려 받은 강아지님 사진

너무 늦기는 했지만, 강아지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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