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 22
충청도에서...
차를 타고, 담고, 또 이동하고...
꽃이 없는 계절이라 하지만,
물봉선, 나도송이풀 , 덩굴닭의장풀...지천이다.
꽃을 잼나게 담고,
이장님댁에 들렀고,
이장님께서 따 놓으신 복숭아를 홀랑 먹어치웠다.
셋이서...
그리고, 텃밭에 가서 가지, 노각 잔뜩 들기 힘들정도.
부모님께서 자식 챙겨 주시 듯~~~~ !!
아참! 직접 채취한 도라지 주! @.@
욕심껏 챙기고, 저녁을 산채비빔밥으로
쓱쓱싹싹 비벼 게눈 감추 듯~~ 먹어 치운다.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웠는지, 그 분은 아시려나 ?!! ^&^~~~
고려엉겅퀴
나비나물
덩굴닭의장풀
영아자
수염가래
흰닭의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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