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6.10
내 작은 방에서...
그동안 동물, 새 등을 남의 그림보고 흉내 냈었다.
그 것은 땅 짚고 헤엄치기였다.
다 완성된 그림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되었으니...
‘황조롱이’ 그림을 보더니 딸이 ‘우리 레오도 그려 주면 좋겠는데...’ 한다.
애기 때 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눈, 코가 어둡게 찍혔다.
고양이 사진을 마구 마구 찾아보고 비교하여 그리는데,
눈동자를 그릴 수 없다. 너무 어려워서...
고양이 눈동자는 다른 동물, 새와는 다르다. 2중 3중으로 깊이가 있다.
연습 해 보고 그렸지만, 당연히 비슷? 하지 않다.
진땀난다. 다음엔~~~~?? ^&^~~
딸이 폰으로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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