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5. 24
화실에서...
요즘은 화실에서 그릴 그림도 미리 집에서 스케치 해 간다.
인터넷에서 고르거나, 내 사진 중에서 택하거나.
2일간 그린 그림인데,
다 그리고, 컵에 금테 두르려고 하는데, 영 자신이 없다.
선생님을 빤~ 히 쳐다보니,
'자신을 갖고 천천히 그리세요' 하신다.
다~ 그려놓고, 아무래도 망칠 것 같다.
그냥 쳐다만 보았다.
선생님 웃으시면서 테두리를 둘러 주셨다. 야호~~~~~~~~~~!! 완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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