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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베트남)

고옥촌 드엉럼 ( 2 )

by 잎 새 2018. 9. 27.

'18. 9. 14

고옥촌 드엉럼에서...



내일이면, 서울로 간다.

고옥촌 드엉럼으로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가서 택시 타고 15분 정도 더 들어갔다.

시간상 직진하고 다시 빠져 나왔다.

수 십 종류의 축제도 못 만났고, 50개 이상의 역사, 문화유적, 예술과 건축물도 못 보았다.

또한 117채의 고대 가옥도 잘 모르고 구경만 했다. 유네스코 문화 유적이라는 문?  을 보기는 했지만.

사진으로 담은 곳 중에 있을 수도 있다.  부지런히 돌아 보고, 하노이로 돌아 와 점심먹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나와 시내의 상점들도 돌아보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지나간 시간을 되짚어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무수히 많고 많았던 오토바이가 정신을 쏙 빼놓았던 거리 풍경에 기암을 한 적도 많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미소들을 생각하며 나 또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 나이에 이렇게 함께 여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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