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9. 20
경상도에서...
오늘은 후배가 보자고 한다.
점심을 쏘겠단다. 쏘기는 총인가 ?!!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오란다. 모처럼 수다 한 바탕 벌이려했는데,
딸이 저녁에 교육이 있단다. 수다 떨다가 끈고, 파주행을 해야한다.
손주들 밥 챙겨주고, 돌봐야하니까...
딸마저 없으니( 딸이 있으면 짬짬이 쉬게 해 주는데...),
난, 손주들 친구이자 밥이다. 죽었다. ^&^~~~~~
식물원을 나오며 후다닥 담았더니, 보기가 좋지 않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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