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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까막딱따구리, 산딸기

by 잎 새 2022. 6. 5.

'22. 5. 21

강원도에서...

 

꽃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강원도 갔다 오는 길에, 가 보라고 한다.

가 보니, 정말 어마무시한 대포들을 나무 구멍을 향해 설치 해 놓았다.

엄마새, 아빠새 열심히 먹이를 날라 주는데, 구멍으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주변을 살피느라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새끼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사람과 똑 같다.

날아 간 새가 언제 또 올지 몰라 난, 그냥 왔다.  언제 기다려~~~~~~!!      ^^* ~~~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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