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5. 21
강원도에서...
꽃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강원도 갔다 오는 길에, 가 보라고 한다.
가 보니, 정말 어마무시한 대포들을 나무 구멍을 향해 설치 해 놓았다.
엄마새, 아빠새 열심히 먹이를 날라 주는데, 구멍으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주변을 살피느라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새끼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사람과 똑 같다.
날아 간 새가 언제 또 올지 몰라 난, 그냥 왔다. 언제 기다려~~~~~~!! ^^* ~~~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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