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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깽깽이풀

by 잎 새 2021. 4. 1.

'21. 3. 28

대구에서...

 

몇 번 갔던 곳.

무더기, 무더기 이쁜 모습이 많이 변했다. 더구나, 꽃이 꽃잎을 마구 떨구어내서, 민망하기도...

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또 엎어진다. 아쉽네.

지인 분, 깜짝 놀란다. 

' 어머~~~~~~~~~!!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

조심스럽게 말을 아낀다. 쉽게 말해서 너무 쪘다고, 몰라 보겠다고.

옆에서 한 분 거들어 주신다.

' 요즘 수영도 못하셔서...  '    아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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