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3. 28
대구에서...
몇 번 갔던 곳.
무더기, 무더기 이쁜 모습이 많이 변했다. 더구나, 꽃이 꽃잎을 마구 떨구어내서, 민망하기도...
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또 엎어진다. 아쉽네.
지인 분, 깜짝 놀란다.
' 어머~~~~~~~~~!!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
조심스럽게 말을 아낀다. 쉽게 말해서 너무 쪘다고, 몰라 보겠다고.
옆에서 한 분 거들어 주신다.
' 요즘 수영도 못하셔서... ' 아쿠!! >.<
'21. 3. 28
대구에서...
몇 번 갔던 곳.
무더기, 무더기 이쁜 모습이 많이 변했다. 더구나, 꽃이 꽃잎을 마구 떨구어내서, 민망하기도...
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또 엎어진다. 아쉽네.
지인 분, 깜짝 놀란다.
' 어머~~~~~~~~~!!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
조심스럽게 말을 아낀다. 쉽게 말해서 너무 쪘다고, 몰라 보겠다고.
옆에서 한 분 거들어 주신다.
' 요즘 수영도 못하셔서... ' 아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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