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3. 26
경기도에서...
난, 이 곳에 두 번째.
여러 번 가 본 사람들은 이제 안 간다고 한다.
너무 많이 훼손되었다고...
결국 우리네가 망가뜨렸으면서.
처음 발견 되었을 땐, 어찌 이런 곳이 있을까?
할 정도로 바위가 처녀치마로 뒤덮혔을 정도였다고 했다.
너무 아름답고, 멋졌다고 기억들을 한다.
난, 이 정도도 너무 좋던데...
주변이 어수선하여 사진 찍기에는 썩 좋지는 않았지만, 보기엔 너무 이뻤다.
그런데, 정말 작년 보다도 개체수가 줄은 것은 사실이다.
그 전엔 내가 못 보았으니까, 얼마나 줄었는지??
아쉽고 안타깝기는 하다. 왜 그렇게 미운 손이 많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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