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처녀치마

by 잎 새 2021. 3. 29.

'21. 3. 26

경기도에서...

 

, 이 곳에 두 번째.

여러 번 가 본 사람들은 이제 안 간다고 한다.

너무 많이 훼손되었다고...

결국 우리네가 망가뜨렸으면서.

처음 발견 되었을 땐, 어찌 이런 곳이 있을까?

할 정도로 바위가 처녀치마로 뒤덮혔을 정도였다고 했다.

너무 아름답고, 멋졌다고 기억들을 한다.

, 이 정도도 너무 좋던데...

주변이 어수선하여 사진 찍기에는 썩 좋지는 않았지만, 보기엔 너무 이뻤다.

그런데, 정말 작년 보다도 개체수가 줄은 것은 사실이다. 

그 전엔 내가 못 보았으니까, 얼마나 줄었는지??

아쉽고 안타깝기는 하다.    왜 그렇게 미운 손이 많을까!!     *.*~~~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레지  (0) 2021.03.30
얼레지 (흰색)  (0) 2021.03.30
들바람꽃  (0) 2021.03.27
노루귀 (청색)  (0) 2021.03.24
동강할미꽃  (0) 2021.03.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