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꽃무릇

by 잎 새 2014. 2. 7.

'10. 9. 26

전라도에서...

 

꽃무릇 새빨간 꽃이 온 사방에 지천이다.

선운사엔 들어가지도 못했다.

초입부터 너무 많아 어찌 담아야할지...

분간이 서지 않는다.

이런 꽃을 보게 되다니...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다.

모든 야생화가 이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처음으로 접해 보았기에...

여행 자체도 거의 다니지 않았으니 당연하다.

똑딱이로 담으며 따라 다녔을 때는 

모두 열중하시는 동안 찰칵!  하고는 멀뚱~~ 멀뚱~~!!

그래서,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보니 촌X이 엄청 출세했다.  ^&^~~~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쓴풀  (0) 2014.02.10
정선바위솔  (0) 2014.02.09
애기앉은부채, 산외  (0) 2014.02.06
제비동자  (0) 2014.02.05
구절초가 있는 풍경  (0) 2014.02.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