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5. 13
노들섬에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으니, 너무 즐겁다. 흔들 의자에 앉아 잠시 강구경도 하고,
대학생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서래섬에 유채 구경 가라고 이야기 해 줘서
서래섬도 다녀 오고... 꽃이 많지는 않지만, 샤스타데이지 꽃도 보고, 너무너무 많이 번성한 갈퀴나물도 보고...
수영장에서 인연이 된 형님들도 모시고 와서 보여 드리고 찻집에서 강을 바라보며 차도 마셔야지...
하는 마음에 또 기대를 해 본다. ^&^~~~
샤스타데이지
갈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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