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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태국)

님만해민 거리

by 잎 새 2017. 11. 17.

'17. 11. 3

치앙마이에서...


님만해민

성벽을 나서면 새로운 세상이다. 구시가 밖으로는 가지런한 번화함이 곳곳에 서려 있다. 성곽 밖쁘라뚜 타패 지역은 이방인들의 아지트다. 태국어와 영어 간판이 뒤섞인 골목에는 한낮에도 외국인들이 넘쳐난다. 언뜻 방콕 카오산 로드와 유사하지만 배낭족들의 북적임보다는 단정한 단상이 돋보인다. 현지 청춘들이 즐겨 찾는 클럽과 바가 밀집된 님만해민 거리나 로터스 뒷거리 역시 진풍경이다. 교육열 높은 치앙마이지만 노는 열정 역시 여느 도시에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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