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23
다닐로브스키 시장에서...
다닐로브스키 시장
이즈마일로브 시장을 나와 건물에 들어가 점심을 사 먹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다닐로브스키 시장에 도착.
이 곳은 대형 마트처럼 생겼다. 동네의 마트나 쇼핑센터는 조금 싸지만, 신선도가 약간 떨어진단다.
하지만, 이 곳은 절대 싸지는 않고 대신 신선도가 최고라고 한다.
진열도 어찌나 잘해 놓았던지... 신선도가 마구 올라가는 것 같은 착각!!
구경은 정말 잘 했지만, 한 바퀴도 다 못 돌았는데,
너무 피곤하다.새벽부터 공항을 빠져나와 붉은광장에도 못가보고, 다시 전철로 시장 두 곳을 갔으니...
난, 물건도 사지 않았다. 손주들 줄 선물은 몰타에서 샀으니.
나는 대충 둘러보고, 밖에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셨다. 시원하고,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
이제 지하철역으로 ... 그리고, 기차타고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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