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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대둔산

by 잎 새 2022. 10. 31.

'22. 10. 26

대둔산에서...

이곳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곳이라 따라 갔다.

역시 울긋불긋 자연의 색으로 물들인 산이 너무 이쁘다.

이렇게 이쁜 가을이 가기 전에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았다.

첫 번째 만나는 흔들다리를 지나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삼선다리를 쳐다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 번엔 삼선다리 바로 밑 전망대까지 갔다.

바위 위 전망대에 오르니, 아찔뻔찔, 찌릿찌릿~~ 오금이 저린다.

서 있지도 못하고, 앉아서 아래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그리고, 삼선다리를 밑에서 찍어 보고는 그대로 돌아섰다.

함께 오르자고 일행분이 말하는데, 난 그대로 하산.

물론, 한 발, 한 발 오르면 끝이 나겠지만...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왔다.

울퉁불통 돌계단이 무서워서, 다치면 민폐 재대로 일테니...       ^^*~~~~

 

첫 번째 흔들다리.

 

 

 

 

 

 

 

 

 

두 번째 삼선다리 이 곳에 오르기 전 바위 전망대에 앉아서 아래로 보이는 풍경사진을 찍었었다.

 

 

 

 

 

삼선다리

 

 

삼선다리를 찍고 바로 하산하면서,   첫 번째 출렁다리를 올려다 보며...

 

 

다 내려와 케이블카를 기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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