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7. 22
대마도에서...
1600년대 초기에 경기도 광주에서 양주 허씨 일가가 들어와 살았고, 관매도에 살던 강릉 함씨의 후손이 이곳으로 옮겨와 살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섬의 모양이 큰 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대마도라 하였다고 하며, 조선시대엔 말 목장이 있었다고 전한다.
취락은 북동쪽 만 안에 모여 있으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대마도 항구는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2곳의 항이 있다.
히타카츠는 부산에서 1시간10분, 벨류마트, 한국전망대, 미우다 해수욕장이 있는 매우 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이즈하라는 부산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 큰 쇼핑몰, 모스 버거, 쓰시마 버거, 가라오케, 면세점 등이 있다.
우리 일행은 히타카츠 항 도착.
미우다 해수욕장 (일본 경치 좋은 해수욕장 100선에 든다)
해변을 둘러 보고 나오니, 이 차에서 커피와 빙수를 판다.
일행 분이 미리 빙수를 사 놓으시고, 언능 떠 먹으라 하신다. 우와~~~~~~ 이렇게 맛난 빙수는 첨이다. 감사~~~^&^~~
점심 식당. 초밥정식을 먹었다. 우동과 함께. 깔끔하고 맛있다.
미타케산 (삼나무와 측백나무로 숲이 우거졌다. )
숙소 가는 길목에서...
숙소에 도착하여...(카미소 호탤 방에서 바라 본 풍경)
아침에... (해돋이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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