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3. 8
대야도에서...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44명(남 15명 여 29명)이고, 세대수는 27세대이다. 1671년(현종 12)에 정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취락은 중앙 저지의 동북쪽으로 트인 만안(灣岸)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1㎢, 밭 0.44㎢, 임야 3.68㎢이다.
주민의 대다수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콩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고등어·갈치·조기 등이 잡히며, 김과 톳 양식도 행해지고 있다. 교통은 하의도 옹곡항에서 대야도까지 도선이 왕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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